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최근 방글라데시 랑푸르 주와 가이반다 지역을 찾아 모자보건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정부가 숙련된 보건 인력에 의한 안전한 시설 분만을 확대하고 있지만 농촌과 빈곤 지역에서는 비전문 인력에 분만을 의존하고 있다고 세이브더칠드런은 설명했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국제협력단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방글라데시 랑푸르 주에 167억원을 투입해 ▲ 보건시설 개보수 ▲ 보건전문인력 지원 ▲ 응급 후송 시스템 구축 ▲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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