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맨발 황톳길 희망대공원 모습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이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맨발 황톳길 이용 경험이 있는 시민 549명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종합 만족도 에서 85.7점을 받은것으로 나타났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더 쾌적한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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