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가 다음 달부터 교수로서 강단에 선다.
22일 인천대에 따르면 유 씨는 2025학년도 2학기 전임교원 신규 임용에 합격해 다음 달 1일부터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임용된다.
유 씨는 이번 학기 인천대 무역학부에서 국제경영 분야 전공선택 과목 두 개를 맡아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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