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장기 침체로 성장 정체에 직면한 국내 배터리 업계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시장을 새 돌파구로 낙점했다.
K-배터리 양대 축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 ‘RE+ 2025’에 나란히 참가한다.
특히 이번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규 SBB 라인업도 처음으로 선보이며 ESS 시장 확대 전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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