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복권을 결단한 배경에 대해 밝힌 것과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이날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국은 염치가 있으면 제발 조용히 좀 있어라", "우상호가 대놓고 얘기했네 지지율 떨어진 주범이라고", "문재인이 요구한 게 제일 압박 컸을 듯.전 대통령이 사면압박 하는 건 처음 본다, 진짜", "정치인이 능력도 없으면 입발린 말이라도 잘해야지 그것도 못 해", "저렇게 정치적 감이 없는데 뭔 차기? 꿈도 꾸지마", "조국 정무감각은 진짜 꽝이야...자기 자존심 회복이 먼저인 듯", "조국 염치도 없는데 눈치도 없음" 등의 의견을 드러냈다.
우 수석은 광복절 특별사면과 관련 "대통령의 가장 큰 관심 사안은 민생 사면이었고 가능한 (규모를) 키워서 정권교체의 효능감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정치인 사면은 매우 후반부에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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