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국제우편은 'EMS 프리미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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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국제우편은 'EMS 프리미엄'으로"

앞으로 미국행 국제우편은 'EMS 프리미엄'만 이용할 수 있다.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으로 국내에서 발송하는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가 단계적으로 중단되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는 오는 25일부터 미국행 항공소포, 26일부터는 EMS(서류 제외 모든 물품)에 대한 우체국 접수를 중단(접수일 기준)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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