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우편물 접수중단 우본 "1∼2달내 유사 서비스 제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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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우편물 접수중단 우본 "1∼2달내 유사 서비스 제공 노력"

우정사업본부가 22일 미국의 소형 우편물 관세 부과 정책에 따라 다음 주부터 서류를 제외한 미국행 우편물 접수를 중단한 조치와 관련해 "1∼2달 이내 기존과 유사한 품질과 가격으로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미국의 소형 우편물 관세 정책에 대해 "현재 한국 제품의 경우 대다수가 15%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일부 품목에서는 관세율이 달라질 수 있다"며 "특히 중국이나 베트남 등 타국 제품이 포함된 경우 그 나라의 관세율이 적용될 수 있다"고 이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미국 내 가족·지인에게 보내는 선물의 경우 100달러 이하까지 면세 혜택을 적용하는 기존 예외 조항이 유지되는 점과 관련해 "미국 관세 당국 승인이 없으면 관세 신고가 어려워 100달러 이하 선물이라도 우편망을 통한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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