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21일 단원구 선부동 1076-13번지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동노동자쉼터 조성 사업은 민선8기 안산시의 핵심 공약이자, 노동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친화적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4호점 조성으로 안산시 동서남북에서 이동노동자분들에게 편안한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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