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지난 8월 21일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모범 업소로 ‘2025 우수 착한가격업소’ 1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업소 지정 시점에 따라 차등화된 지원을 제공해 업소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 업소가 모범이 되어 더 많은 업소들이 참여하고, 주민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업소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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