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피살 여성…'강간 미수' 경찰 수사 중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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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피살 여성…'강간 미수' 경찰 수사 중 살해당했다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피살돼 도주한 용의자를 경찰이 쫓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는 몇 달 전 피해자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B씨가 해당 오피스텔 식당에서 일하던 A씨를 찾아와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그를 추적하고 있다.

A씨와 지인 관계인 B씨는 지난 5월 A씨가 운영하는 마사지업소를 찾았다가 강간 미수 혐의로 신고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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