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최다인 10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시작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0경기로 늘렸다.
지난해 미국 무대에 진출한 이정후는 2024시즌 4월 8~21일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MLB 개인 최다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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