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립중앙박물관'과 '태릉' 현장영상해설 투어 코스를 신설했다고발표했다.
현장영상해설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서울관광재단 이준 관광인프라팀장은 "현장영상해설사의 생동감 넘치는 설명과 촉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서울을 느끼며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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