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거장 봉준호 감독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매기 강 감독, 손석희 언론인 등이 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30회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기획 프로그램 ‘까르뜨 블랑슈’에 참석한다.
명사들의 시선을 통해 작품을 재발견하는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까르뜨 블랑슈’에는 봉준호 감독, 매기 강 감독, 강동원 배우, 은희경 소설가, 손석희 언론인 등 오늘날 대한민국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문화계 명사 다섯 명이 참여해 각자의 애정이 담긴 작품을 소개하고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O봉준호 감독 X ‘유레카’ 아오야마 신지 봉준호 감독은 아오야마 신지 감독의 ‘유레카’(2000)를 선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