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는 탈영도 신박? 휴가 중 비행기 타고 잠적하는 '신종 탈영'
최근 휴가를 나온 군 장병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탈영하는 사례가 연달아 발생했다.
현역병들의 ‘해외 탈영’이 올해 급증한 것은 군 장병의 출국 관리 시스템에 허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 의원은 짚었다.
현역병은 출국 시 지휘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는 사후조치여서 몰래 출국이 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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