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생 동갑내기’ 고현정 vs 이영애, 9월 엄마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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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생 동갑내기’ 고현정 vs 이영애, 9월 엄마로 맞대결

1971년생이란 공통분모도 지닌 고현정과 이영애가 9월 안방극장에서 ‘선의의 대결’에 나선다.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엄마’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복귀 출사표로 던졌다.

이영애는 9월 20일 선보이는 KBS 2TV 토일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서 타이틀 롤 ‘강은수’ 역을 맡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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