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7)가 10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12일 샌디에이고와 경기부터 시작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10경기로 늘렸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딜런 시즈의 2구째 시속 153㎞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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