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셰프 위한 '미쉐린 스타로드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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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셰프 위한 '미쉐린 스타로드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역 청년 셰프와 외식업 운영자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 미쉐린 스타로드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셰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탐방으로,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부산 셰프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이 참가자들의 경험과 성장을 통해 부산이 글로벌 미식 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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