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도내 유통 식품 7,477건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유통 수산물 검사는 2022년 1,563건에서 2024년 3,481건으로 2.2배 늘어나며 강화됐다.
이 밖에도 도 전역의 균형적 검사를 위해 2024년 북부지원에 식품 방사능 검사 시스템을 구축해 총 506건을 검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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