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만달러·약 1천261억원) 남자 단식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졌다.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올해 US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대진표에 따르면 알카라스와 조코비치는 계속 이겨나갈 경우 4강에서 맞대결하게 됐다.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 결승에서 연달아 맞대결한 신네르와 알카라스 중에서는 알카라스의 대진표가 조금 더 험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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