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자금 4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진 가수 겸 배우 황정음이 징역 3년을 구형받으며 데뷔 후 최대 위기를 맞았다.
황정음은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한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 4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같은 해 10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회삿돈 43억 6천만 원 중 42억여 원을 암호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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