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 5일 차 경기에서 SK렌터카, 하이원리조트, 하림, 웰컴저축은행, 하나카드가 승리를 거뒀다.
2세트 여자복식은 강지은-조예은이 19이닝의 긴 승부 끝에 휴온스 이신영-김세연에게 9:8로 승리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고, 3세트 남자단식까지 강동궁이 4이닝 만에 15:1로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에게 승리를 거두고 3-0으로 리드했다.
6세트 여자단식에서는 강지은이 김세연에게 6이닝 만에 2:9로 패하며 세트스코어 3-3 동점을 허용했고, 마지막 7세트 남자단식을 응오딘나이(베트남)가 이상대에게 3이닝 만에 11:9로 어렵게 승리를 거두고 승점2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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