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미국행 EMS·소포 접수 중단…혼란 불가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체국, 미국행 EMS·소포 접수 중단…혼란 불가피

우체국은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를 단계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미국행 항공 소포, 26일부터 국제 특급 우편 서비스(EMS)에서 관세가 붙지 않는 서류를 제외한 모든 물품의 우체국 창구 접수를 중지할 예정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제우편망 체계로는 발송 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접수를 중지한다고 설명했으며, 민간 특송사 운영 상품인 'EMS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관세 정책과 무관하게 물품을 발송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로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