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1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0-17로 꺾었다.
한국(2승) 40(15-9 25-8)17 카자흐스탄(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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