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60억' 최태원 왈 "3000%,5000% 보너스 받아도 행복해지지 않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연봉 60억' 최태원 왈 "3000%,5000% 보너스 받아도 행복해지지 않아""?

사상최대 실적을 낸 SK하이닉스의 노사간 성과급 갈등으로 재계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최태원(64) 회장이 "성과급 액수가 3000%, 5000%가 돼도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보상에만 집착하는 직원들의 근시안적인 접근을 경고(?)하는 발언을 해 논란만 더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노조는 2021년 노사합의로 "영업이익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조항을 넣었다.

노조는 지난해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23조원을 올렸는데도 성과급 지급률을 오히려 2018년 대비 낮게 잡고 있다고 지적하며, 영업이익 중 10%인 2조3000억원 전액을 직원들 성과급으로 지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저스트 이코노믹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