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부부' 남편, 아내 지인에 잠자리 제안 '충격'…서장훈 "미치겠네" (이숙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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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부부' 남편, 아내 지인에 잠자리 제안 '충격'…서장훈 "미치겠네" (이숙캠)

'이혼숙려캠프' 분노 부부의 남편이 충격적인 발언을 내뱉은 가운데, 서장훈이 분노했다.

공개된 방송에서 아내는 남편이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 여동생에게 "우리 관계하자"고 말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분노 부부와 남편의 친구, 그리고 아내의 친한 여동생까지 2대 2로 술을 마시다 일이벌어졌다는 아내는 "맥주를 마시다가 인테리어용 침대로 누워서 셋이 이야기하는 걸 보다가 잠들었다.30분인가 1시간 지나서 일어나보니 남편 친구는 엎드려서 자고 있고, 남편은 여동생한테 계속 술을 권하고 있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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