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항소법원, 트럼프 '사기대출' 혐의 7천억원 벌금 취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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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항소법원, 트럼프 '사기대출' 혐의 7천억원 벌금 취소(종합)

뉴욕 항소법원은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사기 대출 혐의에 대한 판결에서 "벌금이 과도하다"며 이를 취소하는 판결을 했다고 AP 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에 1심 법원인 뉴욕 맨해튼지방법원 아서 엔고론 판사는 지난해 2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사기대출 혐의를 인정하며 3억5천500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했으며, 이에 이자가 가산돼 벌금 규모는 5억1천500만 달러 정도로 불어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결 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가짜 뉴욕주 검찰총장 레티샤 제임스(가 제기한) 사건에서의 완전한 승리"라며 "법원이 뉴욕주 전역의 기업을 다치게 한 불법적이고 부끄러운 결정을 취소한 용기를 가진 것을 대단히 존경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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