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개발을 원동력으로 경제 성장을 이어가는 남미 소국 가이아나에서 내달 1일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를 앞두고 유례 없는 대권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총 6개 정당 연합이 대통령 후보를 지명했다.
이는 가이아나 역대 선거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대통령 후보가 선관위에 등록된 것이라고 현지 일간인 가이아나크로니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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