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21일(현지시간) 을 발표하면서 '굴욕 협상'이라는 비판을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이 당국자는 "기존의 최혜국대우(MFN) 관세율이 포함된 15% 관세 상한선을 적용받는 건 우리가 유일하다"며 "10% 상호관세율에 합의한 나라들은 기존 MFN 관세율에 상호관세율 10%가 중첩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자 공동성명에는 "미국은 EU산 의약품, 반도체, 목재에 부과되는 MFN 관세와 무역확장법 232조 조치에 따른 관세를 합산한 (최종) 관세율이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신속히 보장할 계획"이라고 명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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