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박성자)은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과 함께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국립공원 일대에서 기후위기 적응 교육·탐방 및 한-몽 청소년 교류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을 확장하고, 국제사회와 연대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농어촌 청소년 대상 기후위기 적응 탐방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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