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김정민 씨의 차남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가 일본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내달 프랑스에서 열리는 리모주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일본축구협회(JFA)는 21일 내달 프랑스 리모주에서 열리는 리모주 국제대회에 참가할 22명의 U-17 대표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리모주 국제대회 참가 일본 U-17 대표팀에도 선발된 다니는 일본 축구계에서 기대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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