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 사수’ 노리는 안세영, “가장 위협적인 상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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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사수’ 노리는 안세영, “가장 위협적인 상대는 나”

“가장 위협적인 경쟁 상대는 바로 저, 자신입니다.” 안세영(삼성생명).

사진=AFPBB NEWS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안세영(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다운 출사표를 던졌다.

2023년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우승, 2024년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은 다시 한번 세계 정상을 겨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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