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팀 간 14번째 맞대결에서 연장 11회까지 간 뒤 6-6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후 나승엽이 2루수 땅볼로 3루주자 레이예스를 불러들이면서 롯데가 4-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9회말 등판한 롯데 마무리 김원중도 김현수를 땅볼, 오지환과 박동원을 삼진으로 잡고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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