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롯데는 2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6-6 무승부를 기록했다.
5이닝 동안 8안타 1홈런 2볼넷 2탈삼진 6실점(5자책점)을 기록한 LG 선발투수 요니 치리노스를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연장 11회 롯데는 1사 1루, LG는 2사 2루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승부는 6-6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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