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자회사 하만, 5200억원에 시스템통합 사업부 매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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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자회사 하만, 5200억원에 시스템통합 사업부 매각(종합)

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이하 하만)이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담당하는 DTS 사업부를 매각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6년 미국 회사인 하만의 지분 100%를 80억 달러(당시 약 9조원)에 인수했고, 이 계약으로 하만뿐 아니라 100여개 계열사도 모두 삼성전자의 자회사가 됐다.

하만은 JBL을 비롯해 하만 카돈, AKG, 인피니티, 마크 레빈슨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기반으로 지난해 포터블 오디오 분야에서 약 60%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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