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숙이 고명환 덕분에 개그맨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12팀이 출전했지만 탈락이 예견됐던 탓에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방송용으로만 잘 다듬으라는 감독의 언급에도 욕심이 생겼다는 고명환은 "캐릭터는 있었지만, 내용은 정말 별로긴 했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장려상이라고 했다"며 "열심히 짰는데 장려상 세 팀에 호명이 안 됐다"고 당시 탈락을 직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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