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연예인으로 사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고명환의 이야기를 듣던 홍진경은 감명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이날 고명환은 모두에게 “연예인 외의 다른 길이 있을 수 있다”고 조언했고, 홍진경은 “오빠 얘기를 들으며 너무 감동을 받았다.나는 16살에 데뷔해서 일생을 연예인으로 살았다.다르게 사는 삶에 대해서 상상이 안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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