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박계범이 개인 통산 3호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박계범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2019년 9월 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개인 통산 첫 그랜드슬램 손맛을 봤고, 두산으로 팀을 옮긴 이후인 2021년 9월 17일에는 잠실 SSG 랜더스전에서 또 주자를 가득 채워놓고 담장을 넘겼다.
한편 한화 류현진은 개인 통산 3번째 만루 홈런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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