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스타] 한을 푸는 폭발적 질주...'야생마+여우' 안현범 폭주로 안데르손 공백 지운 수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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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스타] 한을 푸는 폭발적 질주...'야생마+여우' 안현범 폭주로 안데르손 공백 지운 수원FC

안현범은 K리그 베테랑 측면 자원이다.

제주에서 K리그 통산 165경기를 뛰고 22골 12도움을 기록했던 안현범은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

안현범의 미친듯한 질주는 수원FC 다른 공격수들에게 붙은 수비 압박도 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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