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준결승에 올랐다.
남녀 복식에선 '여자부 콤비'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와 '남자부 듀오' 임종훈-안재현(한국거래소) 조의 희비가 엇갈렸다.
유한나-김나영 조는 여자복식 8강에서 대만의 정이징-치엔퉁츄엔 조를 역시 3-0(11-7 11-6 11-6)으로 일축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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