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 4승을 휩쓸며 사실상 내년 정규투어(1부) 입성을 확정지은 김민솔이 정규투어 예행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첫날부터 10언더파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지난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2라운드까지 선두권을 달리며 우승 경쟁을 펼치다가 공동 3위를 기록했고, 상승세가 이번 대회까지 이어졌다.
김민솔은 남은 라운드에서 퍼트 거리감에 집중하겠다며 지난주 놓친 정규투어 우승 기회를 이번에는 잡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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