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강판' KIA 김도현, 10피안타 10실점 붕괴…포수 교체 효과 없었다 [IS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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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강판' KIA 김도현, 10피안타 10실점 붕괴…포수 교체 효과 없었다 [IS 광주]

오른손 투수 김도현(25)이 시즌 최악의 피칭으로 고개 숙였다.

김도현은 21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2와 3분의 1이닝 10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10실점(10자책점)했다.

김도현은 2-0으로 앞선 2회 말 피안타 5개로 5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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