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실전 같은 훈련…활주로 긴급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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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실전 같은 훈련…활주로 긴급복구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0일‘2025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유사시 공항의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천공항 내 격리주기장에서 ‘활주로 긴급복구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쟁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는 드론(무인기)과 미사일로 인해 국가 핵심 기반시설인 인천공항 활주로가 파괴되어 폭 12m, 깊이 3m의 폭파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전시 상황에서 공항 기능의 조속한 복구와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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