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아르바이트'라는 유혹에 빠져 필리핀에서 밀반입한 마약을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해온 20~40대 운반책 5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3~4월 필리핀 세부에서 공항을 통해 밀반입한 케타민과 필로폰을 부산지역 아파트, 등산로 등에 일명 '던지기' 하는 수법으로 운반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상선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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