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사는 ‘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집중됐다.
특검팀은 100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했지만, 김 여사는 앞선 두 차례 조사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질문에 진술거부권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선물과 청탁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전성배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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