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중인 아프리카 수단 서부에서 20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구호 차량 행렬이 공격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WFP에 따르면 이날 서부 북다르푸르주 멜리트 마을 근처에서 WFP 구호 차량 행렬이 공격받아 16대 중 3대가 부서지고 불에 탔다.
RSF는 성명을 내고 수단 정부군이 WFP 구호 차량 행렬을 공습했다고 주장했고, 정부군은 입장을 내지 않았다고 AFP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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