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다큐멘터리를 만나며 ‘우리가 살고 싶은 하루’는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영화제가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다음 달 11일 임진각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개막을 앞둔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장해랑 집행위원장은 “우리가 살고 싶은 하루를 떠올리는 것은 지금 당장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순 없어도 현재를 되돌아보며 살아가고 싶은 하루,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은 미래의 희망을 만드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기획전은 AI와 다큐멘터리의 관계를 조망하는 ‘인간, AI, 그들의 영화 그리고 그들의 미래’로 다양한 연출자들이 AI를 활용하거나 동반하여 만든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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