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행정 업무에 불만을 품고 지속적으로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공무원을 스토킹하거나 차량을 손괴한 40대가 구속됐다.
A씨는 지난해 8월8일부터 지난 18일까지 1년 동안 대전 동구의 한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수차례 배회하며 근무하는 공무원을 노려보거나 오토바이로 뒤쫓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공무원 신변 안전과 보호를 위해 긴급응급조치와 피해자 안전 조치를 시행했음에도 A씨가 다시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스토킹 행위를 저지르자 지난 18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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