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국제항만협회(IAPH)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성 어워즈’에 출품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항만 인프라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이 인프라 부문 최종후보에 올랐다.
인천항만공사는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등과 공동으로 해양수산부 연구개발(R&D) 과제를 3여 년간 수행한 결과, 인천항에 실제 적용 가능한 디지털 기반 점검·분석 시스템으로 완성해 이번 국제항만협회(IAPH,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orts and Harbors)의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Sustainability Awards)’ 인프라 부문에 출품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어워즈 최종 후보 선정을 기념해 어워즈 투표 참가자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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