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트럼프에 직접 '푸틴에 큰 호의 베풀었다'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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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트럼프에 직접 '푸틴에 큰 호의 베풀었다' 비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푸틴에게 큰 호의를 베풀었다"고 비판했다고 프랑스 풍자 주간지 르 카나르 앙셰네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매체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기 전날인 17일 유럽 지도자들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화상 회의가 있었다며 당시 지도자들 간 주고받은 대화 일부분을 소개했다.

마지막 발언자 중 한명이었던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을 평가하면서도 그를 비판하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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