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벌위원회 결과로 팔꿈치 사용에 대한 판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일류첸코는 지난달 전남 드래곤즈 원정에서 팔꿈치 사용으로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팔꿈치 사용 장면을 보면 일류첸코는 볼을 잡고 지키려고 정지해 있는 상황이었고 상대 선수는 뒤에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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